안녕하세요. 반려동물의 노령·중증·만성·고난도 복합수술 중점진료를 시행하는 용인 24시 사람앤동물메디컬센터입니다. 먼지는 왼쪽 뒷다리가 문에 끼이는 사고를 당해 급하게 본원에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어린 고양이는 뼈가 작고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상태라, 골절 부위와 크기에 따라 수술이 아닌 붕대 고정만으로도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본원 외과 케이스는 발가락 골절이 확인되어 수술 없이 붕대 처치만으로 회복한 아기 고양이 환자의 진료 사례입니다. 고양이발가락골절 환자 진료 기록 구분 진료 및 처치 기록 상세 환자 정보 믹스묘 / 3개월 / 1.2kg / 수컷 내원 경위 왼쪽 뒷다리가 문에 끼이는 사고 후 발가락 골절 확인 주 증상 왼쪽 뒷다리 4,5번 발가락 골절 최종 진단명 좌측 후지 4,5번 발가락 골절 치료 진행 부목과 철사를 이용한 고정 후 붕대 처치 고양이발가락골절 환자 검사 내용 방사선검사 소견. 왼쪽 4,5번 발가락 골절이 관찰됩니다. 정확한 상태 확인을 위해 방사선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왼쪽 4, 5번 발가락 골절이 확인되었습니다. 양쪽 발 비교 방사선 검사 소견 환자의 크기, 나이와 골절 위치를 고려했을 때 수술적 치료보다 붕대를 통해 뼈가 스스로 붙는 과정(유합)을 유도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붕대 처치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고양이 발가락 골절이란? 발가락 골절은 문에 끼이거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다가 발을 잘못 딛거나, 좁은 틈에 발이 끼이는 등의 외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고양이는 성묘에 비해 뼈가 작고 상대적으로 약해, 비교적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골절 부위의 부종, 통증, 파행(절뚝거림), 해당 발을 땅에 딛지 못하는 모습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정확한 골절 위치와 형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방사선 검사가 필요합니다. 발가락 골절의 치료 방법은 골절의 위치, 형태, 개체의 나이와 크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골절 부위가 비교적 안정적이고 크게 어긋나지 않은 경우에는 부목과 붕대를 이용한 보존적 치료로 유합을 유도할 수 있으나 골절이 심하게 어긋났거나 관절을 포함하는 경우 또는 이미 다 자란 성묘에서 발생한 골절의 경우에는 핀이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