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기침하고 배가 부풀어요, 대형견 확장성 심근병증(DCM) 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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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려동물의 노령·중증·만성·고난도 복합수술 중점진료를 시행하는 용인 24시사람앤동물메디컬센터입니다.
솔라는 기침과 기력저하, 복부팽만 증상이 확인되어 검사를 위해 본원에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대형견에서 발생하는 확장성 심근증(DCM)은 증상이 뚜렷해지기 전까지
진행 정도를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 시작이 중요한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본원 내과 케이스는 복수를 동반한 확장성 심근증으로 진단되어
입원 치료를 통해 안정화된 대형견 환자의 진료 사례입니다.
신체 검사
G3/6의 심장 잡음이 확인되며 혈압 90mmHg, 탈수 증상이 관찰되었습니다.
복수 검사

퇴행성 호중구(nondegenerate neutrophils), 대식세포(macrophages), 림프구(lymphocytes)
반응성 중피세포(reactive mesothelial cells)가 확인되었습니다.
종양세포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혈액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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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 결과 신장수치, 간수치가 미약하게 증가해 있었습니다.
심장사상충 감염 음성도 추가로 확인하였습니다.
방사선 검사
세퍼드 정상 범위(8.1~11.3v) 안에 있었으나,
심장이 가슴뼈에 닿는 범위를 보는 보조 지표(Sternal contact)는 3.5로 확인되었고
폐 전반에 걸쳐 기관지 벽이 두꺼워져 보이는 변화(미만성 기관치 패턴)가 함께 관찰되었습니다.
복강 안에서는 장기들의 경계가 평소보다 흐릿하게 보이는 소견(복수가 차 있을 때 흔히 나타나는 변화)이 확인되었고
방광 주변으로 삼각형 모양의 지방 음영(복수가 있을 때 관찰되는 특징적인 소견)도 함께 보였습니다.
등뼈 사이사이에 나이가 들며 생기는 뼈 돌기(추체사이 골증식)와
양쪽 고관절 모양이 미약하게 변형된 노화성 관절 변화도 함께 확인되었습니다.
초음파 검사
복부 초음파 검사 결과 담낭(쓸개)의 벽이 정상보다 두꺼워진 상태(3.4mm)와
복강 안에 물처럼 검게 보이는 액체(복수)가 많이 고여 있는 모습이 확인되었습니다.
췌장의 오른쪽 부분은 17.1mm로 부어 있으면서 초음파상 어둡게 보이는 변화(저에코성 비후)가 있었고
전립선은 좌우 고르게 커져 있는 모습(대부분 노화에 의한 변화)이 관찰되었습니다.
양쪽 신장의 겉질 부분이 평소보다 밝게 보이는 소견(신장 기능과 관련해 참고할 수 있는 변화)도 의심되었습니다.
심장초음파 검사에서는 여러 지표를 함께 확인하였습니다.
심장이 늘어져 피가 가득 찬 상태(확장기)의 심실 부피를 나타내는 EDVI는 57.91로 정상범위(100 미만) 안에 있었으나
심장이 피를 짜낸 후 남은 부피를 나타내는 ESVI는 36.06으로 정상 범위(30 미만)을 넘어섰습니다.
심장이 한 번 뛸 때 얼마나 줄어드는지를 보는 수축력 지표인 FS는 15.8%로 정상 범위(25~45%)보다 낮았고
한 번 박동에 심장이 짜내는 혈액의 비율을 나타내는 EF도 37.7%로 정상 범위(55~75%)보다 낮게 확인되어
심장이 충분한 힘으로 수축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판단되었습니다.
심장이 수축을 준비하는 시간과 실제로 피를 내보내는 시간의 비율(PEP/ET)은 0.51로 정상범위(0.4 미만)를 넘어섰으며
심장 모양이 얼마나 둥글게 변했는지를 보는 지표는 1.25로 정상범위(1.65 미만) 안에 있었습니다.
좌심방 크기를 대동맥과 비교한 비율(LA/AO)은 2.08로 좌심방이 중증도로 커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러한 지표를 종합해 계산하는 DCM 지수는 13으로 6을 초과하면 확장성 심근증으로 진단하는 기준에 따라
확장성 심근증(DCM)이 확인되었습니다.
심전도 검사
심실보다 위쪽 부위에서 비정상적인 전기 신호가 발생해 심장이 빠르게 뛰는 부정맥의 한 종류인 초심실성 빈맥이 확인되었습니다.
검사 결과를 종합하여 환자는 확장성 심근증(DCM)으로 진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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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베르만, 핀셔, 세인트버나드, 아이리쉬 울프하운드, 복서,아프간 하운드, 달마시안 등의 대형견과
코카스파니엘, 불독 같은 일부 소형견에서 발견되는 심장 근육 이상으로
심장 수축기능이 감소하고 심장 내강이 확장되는 질병입니다.
유전적 돌연변이에 의한 발병률이 밝혀져 있으며 심장 수축력이 감소하면서
전신으로 혈액이 전달되지 않아 이에 대한 보상으로 심장 내강이 확장됩니다.
심장이 온몸으로 보내는 혈액량이 부족해지면서 허약, 기력저하, 실신, 평소보다 쉽게 지치는 증상, 빈호흡,
기침, 식욕저하, 복부팽만 등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부정맥, 쇼크까지 유발될 수 있습니다.
질병이 어느 정도 진행될 때까지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진행됩니다.

확장성 심근증이 확인되면 심부전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약을 먹어야 합니다.
내복약이 발병한 심장병을 완치해주지는 못하지만 증상을 완화시키고 생존기간을 연장시켜줄 수 있습니다.
진단이나 치료가 늦어지면 병의 진행이 빠르게 진행되고 증상도 심해집니다.
확장성 심근병 환자의 약 40%는 초기에 반응이 좋고 6개월 이상 생존이 가능하나
대부분의 경우 임상증상이 나타난 이후 3개월 이상 생존이 어렵습니다.
임상증상이 뚜렷하지 않더라도 급사 가능성이 있으며 조기 진단만이 생존기간을 연장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환자는 입원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였으며 산소처치 및 호흡수, 혈압 24시 모니터링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였습니다.
승압제와 내복약 적용으로 복수, 기력, 식욕 전부 호전되었으며 혈압 역시 정상범위를 회복했습니다.
퇴원 후 환자는 주기적인 상태 체크와 꾸준한 약 처방을 통해 관리 중입니다.

대형견이 기침, 기력저하와 함께 배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보인다면
심장 질환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흉부 방사선과 심장초음파 등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확장성 심근증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진행 정도를 알기 어려운 만큼
조기 진단과 빠른 치료 시작이 생존 기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의 현재 상태와 치료 방향은 담당 수의사와 충분히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24시 사람앤동물메디컬센터에서 환자의 상태에 맞춰 검사부터 치료, 이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진료 방향을 책임감을 갖고 안내드리겠습니다.
반려동물의 노령·중증·만성·고난도 복합수술 중점진료를 시행하는 용인 24시사람앤동물메디컬센터입니다.
솔라는 기침과 기력저하, 복부팽만 증상이 확인되어 검사를 위해 본원에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대형견에서 발생하는 확장성 심근증(DCM)은 증상이 뚜렷해지기 전까지
진행 정도를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 시작이 중요한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본원 내과 케이스는 복수를 동반한 확장성 심근증으로 진단되어
입원 치료를 통해 안정화된 대형견 환자의 진료 사례입니다.
대형견확장성심근증 환자 진료 기록
| 구분 | 진료 및 처치 기록 상세 |
| 환자 정보 | 세퍼드 / 9살 / 39kg / 수컷 |
| 내원 경위 | 기침, 기력저하, 복부팽만 |
| 주 증상 | 심장잡음, 저혈압(90mmHg), 탈수, 기침, 기력저하, 복부 팽만 |
| 최종 진단명 | 확장성 심근증(DCM), 초심실성 빈맥 동반 |
| 치료 진행 | 입원 후 산소처치, 24시간 모니터링·승압제 및 내복약 치료 복수·기력·식욕·혈압 모두 호전되어 이후 주기적 관리 중 |
대형견확장성심근증 환자 검사 내용
정확한 증상 확인을 위해 복수검사, 혈액검사, 방사선, 초음파, 심전도 등 다양한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신체 검사
G3/6의 심장 잡음이 확인되며 혈압 90mmHg, 탈수 증상이 관찰되었습니다.
복수 검사

퇴행성 호중구(nondegenerate neutrophils), 대식세포(macrophages), 림프구(lymphocytes)
반응성 중피세포(reactive mesothelial cells)가 확인되었습니다.
종양세포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혈액 검사
.png)
혈액검사 결과 신장수치, 간수치가 미약하게 증가해 있었습니다.
심장사상충 감염 음성도 추가로 확인하였습니다.
방사선 검사
흉부 방사선검사 소견
심장 크기를 척추뼈 길이 단위로 환산해 나타내는 VHS 지수는 10.8v로세퍼드 정상 범위(8.1~11.3v) 안에 있었으나,
심장이 가슴뼈에 닿는 범위를 보는 보조 지표(Sternal contact)는 3.5로 확인되었고
폐 전반에 걸쳐 기관지 벽이 두꺼워져 보이는 변화(미만성 기관치 패턴)가 함께 관찰되었습니다.
복부 방사선 검사 소견
복강 안에서는 장기들의 경계가 평소보다 흐릿하게 보이는 소견(복수가 차 있을 때 흔히 나타나는 변화)이 확인되었고
방광 주변으로 삼각형 모양의 지방 음영(복수가 있을 때 관찰되는 특징적인 소견)도 함께 보였습니다.
등뼈 사이사이에 나이가 들며 생기는 뼈 돌기(추체사이 골증식)와
양쪽 고관절 모양이 미약하게 변형된 노화성 관절 변화도 함께 확인되었습니다.
복부 방사선 검사 소견 / 척추 골증식 및 고관절 소견
초음파 검사
복부 초음파 검사 소견
복부 초음파 검사 결과 담낭(쓸개)의 벽이 정상보다 두꺼워진 상태(3.4mm)와
복강 안에 물처럼 검게 보이는 액체(복수)가 많이 고여 있는 모습이 확인되었습니다.
췌장의 오른쪽 부분은 17.1mm로 부어 있으면서 초음파상 어둡게 보이는 변화(저에코성 비후)가 있었고
전립선은 좌우 고르게 커져 있는 모습(대부분 노화에 의한 변화)이 관찰되었습니다.
양쪽 신장의 겉질 부분이 평소보다 밝게 보이는 소견(신장 기능과 관련해 참고할 수 있는 변화)도 의심되었습니다.
심장초음파 검사 소견
심장초음파 검사에서는 여러 지표를 함께 확인하였습니다.
심장이 늘어져 피가 가득 찬 상태(확장기)의 심실 부피를 나타내는 EDVI는 57.91로 정상범위(100 미만) 안에 있었으나
심장이 피를 짜낸 후 남은 부피를 나타내는 ESVI는 36.06으로 정상 범위(30 미만)을 넘어섰습니다.
심장이 한 번 뛸 때 얼마나 줄어드는지를 보는 수축력 지표인 FS는 15.8%로 정상 범위(25~45%)보다 낮았고
한 번 박동에 심장이 짜내는 혈액의 비율을 나타내는 EF도 37.7%로 정상 범위(55~75%)보다 낮게 확인되어
심장이 충분한 힘으로 수축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판단되었습니다.
심장초음파 검사 소견
심장이 수축을 준비하는 시간과 실제로 피를 내보내는 시간의 비율(PEP/ET)은 0.51로 정상범위(0.4 미만)를 넘어섰으며
심장 모양이 얼마나 둥글게 변했는지를 보는 지표는 1.25로 정상범위(1.65 미만) 안에 있었습니다.
좌심방 크기를 대동맥과 비교한 비율(LA/AO)은 2.08로 좌심방이 중증도로 커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러한 지표를 종합해 계산하는 DCM 지수는 13으로 6을 초과하면 확장성 심근증으로 진단하는 기준에 따라
확장성 심근증(DCM)이 확인되었습니다.
심전도 검사
심전도검사 소견
심장에 문제가 있어 심전도 검사를 진행한 결과, 심장이 한 번 뛰고 다음 번 뛸 때까지의 간격(RR간격)은 일정하게 유지되었으나심실보다 위쪽 부위에서 비정상적인 전기 신호가 발생해 심장이 빠르게 뛰는 부정맥의 한 종류인 초심실성 빈맥이 확인되었습니다.
검사 결과를 종합하여 환자는 확장성 심근증(DCM)으로 진단되었습니다.
대형견확장성심근증(DCM) 이란?
.jpg)
도베르만, 핀셔, 세인트버나드, 아이리쉬 울프하운드, 복서,아프간 하운드, 달마시안 등의 대형견과
코카스파니엘, 불독 같은 일부 소형견에서 발견되는 심장 근육 이상으로
심장 수축기능이 감소하고 심장 내강이 확장되는 질병입니다.
유전적 돌연변이에 의한 발병률이 밝혀져 있으며 심장 수축력이 감소하면서
전신으로 혈액이 전달되지 않아 이에 대한 보상으로 심장 내강이 확장됩니다.
심장이 온몸으로 보내는 혈액량이 부족해지면서 허약, 기력저하, 실신, 평소보다 쉽게 지치는 증상, 빈호흡,
기침, 식욕저하, 복부팽만 등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부정맥, 쇼크까지 유발될 수 있습니다.
질병이 어느 정도 진행될 때까지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진행됩니다.

확장성 심근증이 확인되면 심부전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약을 먹어야 합니다.
내복약이 발병한 심장병을 완치해주지는 못하지만 증상을 완화시키고 생존기간을 연장시켜줄 수 있습니다.
진단이나 치료가 늦어지면 병의 진행이 빠르게 진행되고 증상도 심해집니다.
확장성 심근병 환자의 약 40%는 초기에 반응이 좋고 6개월 이상 생존이 가능하나
대부분의 경우 임상증상이 나타난 이후 3개월 이상 생존이 어렵습니다.
임상증상이 뚜렷하지 않더라도 급사 가능성이 있으며 조기 진단만이 생존기간을 연장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대형견확장성심근병 환자 치료 진행 및 결과

환자는 입원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였으며 산소처치 및 호흡수, 혈압 24시 모니터링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였습니다.
승압제와 내복약 적용으로 복수, 기력, 식욕 전부 호전되었으며 혈압 역시 정상범위를 회복했습니다.
퇴원 후 환자는 주기적인 상태 체크와 꾸준한 약 처방을 통해 관리 중입니다.
대형견 확장성 심근증(DCM), 24시 사람앤동물메디컬센터가 전하는 당부의 말씀

대형견이 기침, 기력저하와 함께 배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보인다면
심장 질환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흉부 방사선과 심장초음파 등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확장성 심근증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진행 정도를 알기 어려운 만큼
조기 진단과 빠른 치료 시작이 생존 기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의 현재 상태와 치료 방향은 담당 수의사와 충분히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24시 사람앤동물메디컬센터에서 환자의 상태에 맞춰 검사부터 치료, 이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진료 방향을 책임감을 갖고 안내드리겠습니다.
* 본 게시물은 24시사람앤동물메디컬센터에서 실제 학술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의료 정보 제공을 위해 직접 작성되었습니다.
환자의 상태와 원인에 따라 검사 및 관리 방향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와 원인에 따라 검사 및 관리 방향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